수도권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11-07 11:26
서울 은평구가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은평구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특보가 발령될 경우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입니다.구는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합니다.또 복지관, 경로당 등 56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개방하고, 버스 정류소 주변 온열 의자 178곳과 스마트쉼터 11곳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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