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 역대 첫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6-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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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최종전에서 패했지만 조 2위 자격으로 역대 첫 예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 2차 예선 G조 최종전에서 2-3으로 패배해 조 2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각 조 2위 상위 5개 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확보하면서 기어코 역대 첫 최종 예선 티켓을 따냈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유일한 최종 예선 진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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