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이은성 기자
lstar00@tbs.seoul.kr
2023-01-29 11:46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 32강전에서 시즌7,8호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9일) 영국 프레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FA컵 32강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페리시치, 클루솁스키와 함께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하던 손흥민은 후반 5분 시즌 7호 골을 터뜨렸습니다.지난 5일 리그 경기 이후 25일 만에 터져나온 골 소식이었습니다.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에서 총 8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토트넘은 후반 42분 단주마의 골까지 추가해 프레스턴에 3대 0 승리를 거두고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다음달 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리그 5호 골이자, 시즌 9호 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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