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전체메뉴

북한 신임 외무상 리용호에서 리선권으로 교체

양아람 기자 tbs3@naver.com ㅣ 기사입력 2020-01-19 16:50

리선권 북한 신임 외무상
리선권 북한 신임 외무상
북한의 외교 전략을 총괄하는 신임 외무상이 리용호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주 후반쯤 이런 내용을 북한 주재 외국 대사관들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출신으로 남북군사실무회담 대표를 맡기도 한 리선권 신임 외무상은 북한의 대남 기구인 조평통을 이끌어 온 인물로, 남북고위급회담의 북측 단장으로 활동하는 등 대남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리선권 신임 외무상은 대남관계를 제외하고는 외교 관련 경력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전임 리용호 외무상이 북한의 대표적인 '미국통'이라는 점에서 대미협상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미국에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또 미국을 압박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외교 다변화를 위한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많이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