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훈찬
tbs3@naver.com
2019-12-07 18:49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한국당이 오늘(7일) 오후 5시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3선의 강석호 의원, 4선의 유기준 의원, 재선의 김선동 의원, 5선의 심재철 의원 등 4명이 등록했습니다.앞서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의원은 "위기에 빠진 당을 살려보겠다는 초·재선 의원들의 혁신 의지와 요청을 듣고 그 물꼬를 위해 양보하기로 했다"며 출마 의사를 접었습니다.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모레(9일) 오전 9시에 치러지며 1차 투표에서 출석 의원 수의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위와 2위 득표자 간 결선 투표에서 승부를 가리게 됩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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