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혜롬 기자
hyunkyo48@naver.com
2020-07-13 10:25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원순 시장의 명복을 빈다"면서 "두 번 다시 이런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선택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주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움직임이 있는데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며 "힘없는 피해자의 고뇌와 아픔을 국민들이 함께 보듬어주고 지켜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나경원 전 의원의 보좌진이 피해자라는 가짜 뉴스가 있다"면서 "이런 가짜 뉴스가 횡행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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