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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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3:11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대구의 코로나19 상황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역 의료인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8일) 대구 지역 의료진과 만나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품격이 어우러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점에 지금도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연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나오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대구를 잘 방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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