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룸] ‘비니좌’ 노재승 논란... 장성철, 최진봉 “자진사퇴 해야...”

한성봉 촬영

rksvm@naver.com

2021-12-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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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12월 07일 (화)
■ 진행 : 양지열, 박지훈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철 (대구 가톨릭대 특임교수)

>>>>>>>>>>>> 유튜브URL : https://youtu.be/fZMckoRN5V8


□ 박지훈> 지금 후보 진영에서 인재 영입을 하고 있는데 지난 4월 보궐선거 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지 유세했던 일반인인데요. ‘비니좌’라고 그래요. 비니 본좌, 노재승 씨인데 이 사람이 지금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를 했는데 조국 전 장관이 SNS에서 많은 글들을 올리고 있어요. 지금 보면 5.18 폭동이고 정규직은 제로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나오죠. 대한민국 뭐 어떻게, 어떻게, 뭐 얘기 제가 옮기기가 힘듭니다. 좀 강도 높은 비판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서도 했는데요. 30대의 노 씨, 노재승 씨 같습니다. SNS에서 온갖 혐오 발언, 차별 조장, 왜곡된 역사관을 쏟아내면서 1일 1망언, 이것은 윤석열 후보인데 비슷하다. 라고 하면서 5.18 부정하고 정규직 제로 시대를 주장한다. 자, 장성철 교수님.

 
▶ 장성철> 저는 노재승 씨는 자진사퇴해야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5.18 문제도 그렇고 정규직 문제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더한 얘기도 있어요. 뭐냐 하면 검정고시 출신은 비정상이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맺힌 게 많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 이 사람의 철학과 가치관은 공적인 일을 담당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영입 인사들이 논란이 되면 본인들이 자진사퇴해야 돼요. 그래야 당과 후보에게 부담감이 없어진다, 저는 내일 중에는 자진사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지훈> 어떻게 보십니까?
▷ 최진봉> 저는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런데 저는 대응 자체가 잘못됐어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지금 장 교수 얘기처럼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야 되는데 오늘 선대위에 같이 앉아서 발언을 했어요.
▶ 장성철> 그렇죠.
▷ 최진봉> 그 발언 내용도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어요. 발언 내용 뭔지 아십니까? 과거에 임명되기 전에 한 말인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 이제부터 열심히 하겠다, 그러면 조동연 교수는 왜 그렇게 됐습니까? 함익병 씨는 왜 그렇게 됐습니까? 지금까지 논란이 됐던 사람들이 임명되고 나서 한 일 때문에 논란이 됐습니까? 영입한 사람들 다 그전에 했던 일, 논란, 말실수, 또는 행동 이런 것 때문에 논란이 돼가지고 다 물러나고 있잖아요. 그런데 본인은 예전에 했던 말이고 이제부터 열심히 하겠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거 누가 누구한테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태도 저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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