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2-06-01 22:09
[투표하는 유권자 <사진=연합뉴스>]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 성향 후보들이 각각 7곳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오늘(1일)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과 세종 등 7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경기와 강원 등 7곳에서 보수 성향 후보가 우세했고, 나머지 3곳은 접전이 예상됩니다. 서울에서는 현 교육감인 진보 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경기에서는 보수 성향 임태희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과 부산, 경남 등 3곳에서는 진보와 보수 후보가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는 전국 시·도 14곳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일회용품 아웃"…잠실야구장 먹을거리 다회용기에 담는다
밤길·빗길에도 선명…서울시, 고성능 차선 계속 늘린다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 투입' 시민 반응은?..."그나마 안정"
쓰레기 된 '선거 현수막', 재활용도 한계…"아예 안 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