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혜림
abcabc@seoul.go.kr
2018-05-29 09:31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 다음날인 6월 13일 한반도 종전 선언을 위한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정 전 장관은 오늘(29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 후 남북미 종전 선언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만일 남북미 3자정상회담을 한다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다음날 개최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북한이 가장 원하는 미국의 대북 불가침을 보장하는 것은 남북미 종전 선언이라며 이 경우 북한은 비핵화를 확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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