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혜롬 기자
hyunkyo48@naver.com
2020-07-13 17:07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원내수석이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영진·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21대 국회 개원식 일정과 야당 몫 국회 부의장, 정보위원장 선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비공개 회동을 마친 후 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7월 의사일정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하면서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각 당의 의견이 있고 조금 더 조정할 문제가 있어서 한 번 더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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