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0-26 14:26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최근 2주 간 주말 집회 상황을 보면 주최 측에서 방역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장 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감염법예방법 상 위험이 없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최근 국정감사에서 거론된 '16개월 유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이 합동으로 신고 대응의 적절성 등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은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가 부족했는지 등을 조사해 수사에 반영하고 책임자를 감찰할 방침입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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