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2-04-04 00:01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TBS는 서울시장과 구청장, 교육감 후보자들의 면면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서면 인터뷰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연락처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참여를 원하는 후보자는 이메일(tbsvoting@naver.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인터뷰 내용 중 후보의 주장은 TBS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1. 출마 이유는2006년 시민당으로 대학교수 백여명이 모여 만든 정당이 출발했지만 득표율 저조로 해산, 재창당을 반복하다 현재 코리아당(약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사무총장, 대표를 맡아 출마를 8번 했습니다. 2012년 종로에서 여론조사와 출구조사, 유권자 조사에서 1위를 했지만, 224표 득표로 낙선했습니다. 군소 원외 정당들의 좌절을 만회하기 위해, 당대표로서 정당을 알리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선 특히 종로구에 구의원과 시의원 12명을 동시 출격해 완전 석권을 노리고 있습니다.2. 민선 7기 시정을 평가한다면전국이 지방선거로 인해 표를 얻기 위한 선심 행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통반장, 새마을, 개발위원회,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농민회 기타단체 등을 통해 뿌려지는 시군구 예산으로 횡령하는 금액이 상당합니다. 그 지역 정당을 지지하지 않으면 왕따시키고 새로운 이주농을 쫒아내는 일들이 벌어져 이른바 막걸리농약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종로의 비리는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종로 행정 허가권으로 재산을 빼앗는 사례는 너무도 많습니다. 당선이 되면 관련자는 모두 고발 조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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