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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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17:10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지구대와 소방서를 찾아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30일)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와 중부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오늘 오후 을지지구대에서 퇴직을 앞둔 지구대장과 최근 임용된 순경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명절에도 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이어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특별경계 근무현황을 보고받고 출동 대기 중인 30여 명을 격려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한 채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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