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4-05-12 13:38
[서울야외도서관, 17일부터 ''야간도서관''으로 운영,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광장 등에서 책을 볼 수 있는 야외도서관을 저녁 시간대에 운영합니다.서울광장에서 책을 볼 수 있는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의 '광화문 책마당'은 더운 한낮을 피해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됩니다.청계천에 있는 '책읽는 맑은냇가' 야외도서관은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야외도서관에는 저녁 시간에도 책을 읽기 좋도록 독서등을 비롯해 각종 조명 등이 설치됐습니다.야간 공연도 펼쳐집니다.17일 저녁 7시에는 밴드 '커먼 그라운드'가, 19일 오후 6시에는 아카펠라그룹 '제니스'가 무대에 오릅니다.광화문광장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영화를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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