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20 10:34
올해 들어 주택 거래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의 주택유형별 매매거래를 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 비중은 75.8%로 지난해보다 1.6%포인트 커졌습니다.이는 정부가 주택거래량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연 단위로 가장 큰 수치입니다.동일 분기 기준으로는 2011년 1분기 76.5%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큽니다.전세사기 여파로 연립·다세대 등 빌라 수요가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아파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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