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22 09:26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며 "잘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오 처장은 오늘(22일)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대통령도 성역 없이 수사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오 처장은 "아직 사건을 보고받지 않아 말씀드릴 순 없다"며 "공수처의 여러 가지 조직이 생겨난 맥락에 부합하게 성실하게 수사를 해나갈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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