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6-01 12:29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주는 수가가 내년에 1.96% 오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7개 보건의료단체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치고 오늘(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 2,708억 원입니다.수가 인상으로 환자가 내는 진료비도 소폭 오르게 되며, 내년 건강보험료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앞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끝내 결렬됐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