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4-06-03 10:12
서울 관악구는 올해 임산부 요가 교실을 신설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바느질 손 태교 교실을 대면 교육으로 전환합니다.관악구는 지역 내 임신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 똑똑한 육아' 프로그램 4개를 무료로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예비부모 출산 교실은 내일(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신생아 돌보기와 놀이법, 분만 리허설 등을 주제로 매주 1시간씩 진행되며, 바느질 손 태교 교실은 오는 18일부터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 20명 대상으로 운영됩니다.우리 아기 리듬마사지 교실과 임산부 요가 교실은 오는 25일과 26일 각각 시작되며 참가자는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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