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7 06:06
화재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 대한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압수수색이 6시간 30분만에 마무리됐습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와 경기고용노동지청은 어제(26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화성시에 있는 아리셀 공장과 인력공급 업체인 메이셀, 한신다이아 등 3개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압수수색 대상에는 아리셀 대표인 박순관 대표 자택 등 회사 관계자들의 주거지도 포함됐습니다.경찰과 노동부는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50여 명을 투입, 이 사건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를 비롯해 공정과 관련한 서류와 전자정보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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