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7 09:39
북한이 어제(26일) 밤 남쪽을 향해 살포한 오물 풍선은 180여 개이며, 이 가운데 70여 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에 떨어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합참은 오물 풍선 내용물은 종잇조각이 대부분으로 위해 물질은 없었지만, 풍선 적재물 무게가 10㎏까지 나가 급강하 시 위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북한은 대북전단에 반발해 올해 들어 지난달 28일부터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보내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한 달 새 일곱 차례 살포했습니다.특히 지난 24일 밤부터는 사흘 연속으로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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