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6-27 11:15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서울시는 내일(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는 50가구에 단열‧방수,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지원가구 선정과 행정지원을 서울시가 맡고 민간기업과 단체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 후원, 리모델링 등을 진행합니다.서울시는 사업이 시작된 2022년 이후 이달까지 모두 57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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