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6-28 07:26
서울 용산구 후암동 30-2(동후암1구역), 신길동 314-14(신길16-2구역)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서울시는 제3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2곳을 대상지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선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 대상지는 모두 65곳이 됐습니다.서울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가운데 주민 추진 의사를 적극 반영해 찬성 동의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올해 하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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