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6-29 17:19
내일(30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기상청은 수도권의 경우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경기, 인천에 30~100mm, 경기남부에는 120mm 이상입니다.기상청은 취약시간대인 밤사이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특히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에 유의해야 하고,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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