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6-30 10:38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거센 비와 강한 바람이 불면서 밤사이 서울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중랑구청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중랑구 중화동 한 주택가에서 담벼락 일부가 무너져 골목길을 덮쳤습니다. 디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청은 민간 전문가와 안전 검사를 진행해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임시 조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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