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01 07:35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4일에는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일주일 휴진이 예정돼 있습니다.세브란스병원은 일부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진료를 조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휴진하면서 현장의 혼란이 크지는 않았습니다.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휴진 역시 대규모 진료 차질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의료계의 예상입니다.다만 혼선이 크지 않더라도 당장 진료와 시술·수술을 앞둔 환자들은 교수들의 휴진이 언제까지 이어지느냐에 대한 불안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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