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03 09:17
올해 국내 대기업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이 4년 전인 2020년보다 1.1살 많아졌습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4년 지정 매출 기준 500대기업 가운데 대표이사 이력이 조사 가능한 405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기준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은 59.6세였습니다.이는 4년 전인 2020년의 평균 연령보다 1.1세 늘어난 것입니다.2020년 52.5%로 과반을 차지했던 50대 대표이사는 올해 40%로 12.5%포인트 줄었고, 반면 같은 기간 60대 대표이사는 35%에서 48.7%로 13.7%포인트 늘어 고령화 현상도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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