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03 11:00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처음으로 전반기 관중 600만 명 달성에 도전합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어제(2일)까지 열린 2024시즌 408경기에서 모두 592만 9,395명이 입장했다"며 "남은 10경기에서 7만 605명의 관중을 모으면 역대 처음으로 전반기 관중 600만 명을 기록한다"고 전했습니다.현재 추세라면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인 419경기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올 시즌 프로야구 한 경기 평균 관중은 1만 4,533명으로 지난 시즌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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