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04 07:44
병원들 사이에 계속해서 휴진과 진료 축소 움직임이 번지자 환자와 그 가족 1,000여 명이 모여 환자 불안을 해소해달라고 촉구합니다.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102개 환자단체는 오늘(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 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엽니다.[환자단체 집회 포스터 <사진=환자단체 제공>] 이들 단체는 경찰에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집회 신고를 했는데, 이는 환자단체 집회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다.장맛비가 내리더라도 환자들은 우의를 입고 집회를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이들 단체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집회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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