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7-15 11:46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 ''체코, 음악으로 여행하다''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시민 누구나 퇴근길에 들러 쉽게 즐길 수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퇴근길 토크 콘서트가 이번 주에도 찾아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19일은 경동교회에서 2024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 II '체코, 음악으로 여행하다' 주제로 퇴근길 토크 콘서트를 선보입니다.올해는 '체코 음악의 아버지'인 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이자 보헤미아 음악을 세계화한 드보르자크 서거 120주년이며, 스메타나, 드보르자크와 함께 체코 3대 음악가인 야나체크의 탄생 170주년이기도 합니다.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체코를 대표하는 이들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집니다. 공연 티켓은 서울시향 누리집(www.seoulphil.or.kr)과 인터파크 누리집(ticket.interpark.com), 콜센터(1588-1210)를 통해 전석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서울시향은 퇴근길 토크 콘서트를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시청역 인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을 시작으로 정동제일교회, 경동교회, 남대문교회 등으로 공연 장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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