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19 06:59
국내 이용자들은 가장 많이 쓰는 1순위 플랫폼으로 메신저에서 카카오톡, 택시 호출에서 카카오T,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인스타그램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전국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부가통신사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음식 주문과 배달 앱은 배달의민족, 숙박 플랫폼은 야놀자, 전자상거래는 쿠팡, 앱 마켓은 구글플레이가 1순위 플랫폼에 꼽혔습니다.디지털 플랫폼 등 부가통신사업 실태를 2021년부터 조사하고 있는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조사에서 처음으로 이용자들의 인식 조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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