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19 07:39
어제(18일)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에 다수 떨어져 밤사이 시민들에게 발견됐습니다.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9일) 새벽 5시 기준 오물 풍선 관련 112신고는 모두 66건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경찰은 이 가운데 42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습니다.최근 집중 호우가 쏟아진 경기북부 지역에 오물 풍선까지 낙하해 관계 당국이 긴장했으나, 관련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8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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