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7-23 09:58
밤사이 많은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서울 잠수교의 차량,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3일) 오전 9시 40분쯤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잠수교 보행자 통행은 이보다 1시간 전부터 금지되고 있습니다.잠수교 수위는 오전 9시 40분 기준 6.21m로, 보행자 통제 수위(5.5m)와 차량 통제 수위(6.2m)를 모두 넘은 상태입니다.현재 팔당댐에서는 초당 3,000톤 이상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습니다.서울시는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청약통장 납입 인정액 월 25만원 상향 논란
전세 사기 피해 극심...특별법 개정에도 "실질적 지원 대책 필요"
올해 서울 '땅꺼짐' 13건…뭐가 문제인가?｜연희동 땅꺼짐 원인부터 대책까지
그린벨트 해제로 서울 더 뜨거워질까? "녹지축 계획 우선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