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5 06:5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5일) 이틀 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를 엽니다.여야는 어제(24일)에 이어 이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치열하게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국민의힘은 첫날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다년간의 언론 현장 경험에 더해 경영과 행정 역량을 갖춘 방통위원장직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정치 편향성 논란 등을 문제 삼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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