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여사 수사팀 "저녁 8시 이전 지휘부에 명품백 조사 시작 보고"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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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팀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를 시작한다는 사실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에 당일 저녁 8시 이전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검장이 수사 지휘권자인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한 시간과 3시간 넘게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부는 수사팀의 보고에서 이 총장 보고까지 상당한 시간이 지체된 이유에 초점을 맞춰 진상 파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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