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5 06:54
급격한 저출생·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난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의 수가 전년보다 2,000개 가까이 줄었습니다.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어린이집은 2만 8,954곳으로 2022년보다 1,969곳 감소했습니다.전국 어린이집 수는 4년 사이 22.5%, 8,417곳이나 줄었습니다.반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은 지난해 9만 3,056곳으로 1년새 3,358곳 증가했습니다.최근 4년간 노인복지시설은 1만 3,674곳, 17.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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