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7-25 13:38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는 오늘(25일) 기자회견에서 "고객이 가장 급하게 원하는 환불을 완수하려고 한다"며 "현재까지 현장에서 700건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류 대표는 고객 환불부터 집중한 뒤 소상공인·영세상인 등 판매대금 지급 문제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판매자 대금·환불 자금 마련에 대해서는 "큐텐 그룹사 차원에서 다 같이 대응하고 있다"며 "큐텐·위메프·티몬 다 합쳐서 그룹사 전체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지난달 큐텐의 해외 판매 대금 정산이 미납되는 일이 발생한 데 이어 이번달 초부터 위메프, 최근 티몬까지 정산 지연 사태가 도미노처럼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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