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6 09:42
이달 수도권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이 100대 1에 육박했습니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는 오늘(26일) 기준 7월 수도권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95.75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인터넷 청약이 도입된 2007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이는 지난 6월보다 약 12배 높고, 2020년 11월 128.22대 1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입니다.이처럼 수도권 청약 열기가 달아오른 것은 이달 서울과 경기권에서 인기 단지가 여럿 분양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소위 '로또 청약'이라고 불리는 단지가 가세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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