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26 10:41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이 야당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표결이 이뤄지기 전 자진 사퇴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 부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이 직무대행은 어제(25일) 오후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탄핵안을 발의하자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하고 사퇴를 결정했습니다.이 직무대행마저 사퇴하면서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상임위원이 정원 5명 가운데 1명도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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