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8-13 11:15
서울 한강과 정원을 배경으로 패션쇼가 펼쳐집니다.서울시는 오는 30일 저녁 7시,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서울패션로드 뚝섬 보타닉패션쇼'를 개최합니다.'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적‧윤리적 패션을 전개하는 '비스퍽', '비건타이거', '홀리넘버세븐' 등 디자이너 3명과 모델 90명이 참여합니다.디자이너들은 한강과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뚝섬한강공원의 매력 요소를 활용해 기존 브랜드 컬렉션을 재구성하고 다채로운 런웨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패션쇼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일(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패션로드'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패션쇼는 전원 지정 좌석제로, 서울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해 21일까지 개별 초청장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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