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8-14 16:04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제11대 의회 하반기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17개 시·도 광역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대전에서 열린 정기회는 어제(13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등 지방의회 현안 논의를 거쳐 오늘(14일)은 현충원을 참배하는 순으로 이뤄졌습니다.최 의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17개 광역의회가 함께 뜻을 모으고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19대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회법'이 꼭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제도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 참석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사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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