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동 무력 충돌에 공급불안…WTI 3.46%↑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4-08-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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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대규모 화력 교전을 펼쳤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3% 넘게 급등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59달러(3.46%) 급등한 배럴당 77.4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2.41달러(3.05%) 뛰어 오른 배럴당 81.4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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