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06 11:36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어제(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경기는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본격적인 도전의 시작이자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이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B조 6개국 중 두 번째로 FIFA 랭킹이 낮아 사실상 약체로 꼽힙니다.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열리는 오만과의 2차전에서 첫 승리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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