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축구 대표팀, 오늘 밤 오만과 북중미월드컵 예선 경기 펼쳐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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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0일) 밤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어제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게 하겠다"며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승점 3을 따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표팀은 B조에서 약체로 꼽히는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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