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12 10:46
[쓰레기 풍선 살포하는 북한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11일) 야간 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 20여 개를 띄운 것을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선은 대부분 군사분계선(MDL) 북쪽에서 움직였다"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10일 풍선 부양 이후 한 달 가까이 잠잠하다가 이달 4∼8일 닷새 연속 풍선을 날렸고, 어제 야간 풍선에 이어 오늘 오전에는 약 두 달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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