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13 14:56
오늘(13일) 오전 10시 50분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금속 제조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공장 작업자 등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6대를 투입해 19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던 변전 설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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