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기차역·터미널도 북적…서울 방면 열차 예매율 95%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09-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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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버스터미널,  사진=연합뉴스]
  
추석 당일인 오늘(17일) 귀성·귀경객들로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도 붐비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하루 34만 7,000석을 공급합니다.

오전 8시 기준 서울 방면 열차 예매율은 95%로 표 구하기 쉽지 않고, 지방 방면은 75% 정도의 표가 팔려 다소 여유가 있습니다.

고속버스의 경우 서울로 오는 전체 노선의 예매율은 89%입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고속터미널에 오면 언제든지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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