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24일 축구대표팀 감독선임 국회 현안 질의 개최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9-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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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이 일었던 한국 축구계의 핵심 인물들이 국회 현안 질의에 출석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모레(24일) 오전 10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국가대표감독과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현안 질의를 열 계획입니다.

또 감독 선임 과정의 막판에 돌연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 논란과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대한 질의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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