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4-10-10 10:42
[인천 시내버스 <사진=연합뉴스>] 인천시가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인천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10일) 노사정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5일부터 운수업체 10곳의 노선 28개의 버스 201대를 대상으로 인천형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광역버스 운행률을 개선해 배차간격을 현행 59.9%에서 70%로 높이고, 광역버스 이용 인프라를 개선하며 합리적 재정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운수업체 사모펀드 매각 금지와 인건비 부담 해소, 광역 급행 노선 국가 사무 전환 등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정부, '디딤돌 대출' 축소 번복 ‘오락가락’ 정책 서민 ‘혼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65%…대책 마련 시급
1,100억 투입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주민들 의견은?
폭등장 시작? 하반기 서울 집값 더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