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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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3:52
[인천 부평의 미군기지 캠프마켓 <사진 제공=인천시>] 인천의 주택과 전세 가격이 상승 폭은 줄었지만 오름세는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가 발표한 2024년 9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매매 가격 변동률은 0.21%, 전세가격 변동률은 0.66% 상승했지만, 매매 가격 변동률과 전세 가격 변동률 모두 각각 0.22%P와 0.08%P로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 변동률 모두 서구가 각각 0.59%와 0.74%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매매 가격 변동률은 부평구가 0.04%, 전세 가격 변동률은 계양구가 0.19%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와 함께 지가변동률은 0.19%로 전월 대비 0.1%P 줄었고, 주택 거래량은 4천143건으로 전달보다 11%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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